개발 안하는 컴공 졸업생의 서비스 기획/PM 취업 도전기 (1)
현재 취준을 하는 내 이야기를 취업이 될 때까지 써볼 예정이다.사실 나는 하나의 제품(product)을 '나'를 통해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개발과 디자인을 공부했고, 내가 무엇을 했는지 오늘 이야기해보려고 한다."컴퓨터공학과를 나왔으면 개발을 해야지"개발을 잘하기 위해 정말 오랜 기간 노력했다. 컴퓨터공학과에서 파이썬, 자바 등 백엔드와 관련된 공부를 했고, 개발 동아리 "멋쟁이 사자처럼" 9기 팀장으로 1년간 활동했다. 프론트엔드가 하고 싶어 2년 독학 후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도 6개월이나 했다.약 770일 동안 1일 1커밋을 했다. 2년 동안 쉬는 날 없이 매일 Github에 커밋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프로젝트와 스터디도 많이 진행했다. 운 좋게 졸업 전에 프론트엔드 인턴도 4개월 하며 나름 전공생..
2024.10.10